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7일 오후 2시30분 제3회의실에서 공공건축과 도시환경의 품격향상 및 시민 중심의 도시공간 창출을 위해 총괄건축가를 비롯한 26명의 공공건축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강연회를 개최하고, 건축과 도시경관, 건축의 공공성 등에 대한 총괄·공공건축가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과 백선경 부연구위원이 강사로 초청되어 “1부. 건축의 사회적 공공성”, “2부. 민간전문가 제도의 이해, 수요자·이용자 중심 공공건축을 위한 공공건축가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