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북도립미술관 《한봉림, 영원한운동》초대전이 오는 25일 개막한다. 본 전시는 도예가 한봉림(韓鳳林, 1947- )의 도예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봉림 도조. 영원한 운동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전시다.
한봉림이 반세기 동안 보여 준 고유의 도조(ceramic sculpture)미학을 구성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다. 전시 측은 오는 25일(금) 오후 2시 웰컴라운지(welcome lounge)에서 한봉림 전시연계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 김광희(학예연구사), 안재영(전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김진아(한향림도자미술관 학예실장)등이 대담자로 나서 유익한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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