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최근 한 할리우드 배우가 대중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자신의 이름을 변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시트콤 ‘오피스’의 드와이트 슈르트 역할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레인 윌슨(Rainn Wilson)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Rainnfall Heat Wave Extreme Winter Wilson(강우 폭염 극한의 겨울 윌슨)’으로 변경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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