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비탈면 복구공사로 인해 지난 7월 22일부터 1개차로가 장기 차단됐던 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죽림IC(목포방향) 구간의 주요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17일 18시부터 전 차로 정상 소통한다.

고속도록 운행 광경(사진/강계주 자료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또한, 잔여공사 마무리를 위해 12월 중순까지는 갓길을 차단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당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은 서행과 차간거리 확보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