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에 5만 3천여 명의 한류 팬 운집   한복·잡채·윷놀이·화장법 등 K-생활문화로 아시아와 소통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이 도합 5만 3천여 명의 한류 팬을 운집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함께 개최한 ‘모꼬지 대한민국’은 해외 한류 애호가들과 함께 한식, 미용, 패션, 놀이 등 한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