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는 11월 12일(토) 오후 3시부터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청소년의 목소리로 서울을 읽다!’ 본회의를 개최했다.서울시 140만 청소년을 대표하는 서울시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의 주도적 시정 참여와 권리 증진을 보장하고자 올해 6월 개원했다.
2022년 제7대 청소년의회 의원은 25개 자치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뒤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온라인 정책 발굴, 시정 모니터링 건의, 홍보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의정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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