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방 대입준비생들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고사장인 고흥고등학교(고흥읍)에서 치러졌다.

수험생들이 고흥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격려를 받으며 시험장을 들어가고 있다(이하사진/강계주)

영상 5°C로 입시한파 없이 포근한 날씨 속에 치러진 수능시험장인 고흥고 정문 앞은 예년과는 다르게 차분한 모습으로 지원나온 공무원들과 교사들이 수험생들을 맞이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