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를 포함한 1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국비 지원 요청에 다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13개 단체장이 직접 나선 협의회는 15일 공동건의문을 동시 채택하고 국회와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

협의회는 도시철도 무임손실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 서울 등 7개 광역자치단체와 용인, 부천 등 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