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강기정 광주시장과 공직자 500여 명은 16일 오전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리 곳곳에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청 앞 사거리, 송정역, 유·스퀘어, 백운광장 등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 20곳서 진행됐으며 광주 시민의 식수원인 동복댐이 가뭄으로 고갈될 위기상황이라는 점을 알리고 ‘생활 속 20% 물 절약’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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