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7일 오전 10시 각급기관장과 광복회원, 순국선열 유족,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학생독립기념회관에서 열린다.

광복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최광열)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서 광주학생운동에 참여, 독립운동의 공로를 인정받은 고 오종필선생의 조카 오준식씨가 대통령표창을 전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