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화학안전 문화 확산과 화학안전 관리체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3회 화학안전주간’을 개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화학안전주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가 주관하며 이해당사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 시민사회, 산업계가 함께 기획해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2020년에 시작돼 올해 3회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