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대응을 위한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산업 종사자인 ‘그린 칼라’ 직업군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일 글로벌 컨설팅업체 딜로이트는 ‘탄소 제로를 향한 노력: 공정한 전환에서 그린 칼라 인력의 증가(Work toward net zero: The rise of the Green Collar workforce in a just transition)’ 보고서를 발표하고 앞으로 친환경 산업과 관련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