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장동면 김광원(전 제4대 장흥군의원)이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500만 원과 찹쌀 20kg 110가마(5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광원 전 의원은 “장흥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할 따름”이라며 “장흥을 위해 힘 닿는 데까지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