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1월 14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최대 도매 시장인 딸랏라오(TLL)와 완도 수산물의 라오스 전역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비엔티안 싸이타니 지구에 위치한 도매 시장 딸랏라오는 라오스 전역에 유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출입, 도소매 시장 운영, 국내 유통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