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화장실.

부산교통공사(사장 한문희)는 지난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대상)」 공모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은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하여 화장실 이용편의 및 문화 개선에 기여한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금년도 공사는 1호선 장림역 화장실로 행정안전부장관상(동상)을, 1호선 부산역 화장실로 화장실문화시민연대상(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