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강릉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 씨마크가 개관 8주년을 맞아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씨마크는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웨딩 서비스로 결혼식이 진행되는 내내 평생 잊지 못할 순간들을 제공한다. 호텔 측에 따르면, 웨딩홀 ‘바다홀’의 경우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넓이와 웅장함이 느껴지는 6m의 높은 천장으로 동해 바다를 탁 트인 시야로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규모 결혼식은 물론이고, 연회장 전체 이용 시 6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