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 시내버스가 오는 16일 오전 5시부터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한다.

박홍률 목포시장, 문차복 시의장, 한인권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장, 이한철 태원여객·유진운수 대표, 박춘용 전국자동차노련 광주·전남지역노조 위원장, 태원·유진지부 김용남 지부장 등은 15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교통약자의 이동불편을 해소하고,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