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경이 진도군 외병도 인근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육지로 이송했다.

15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께 진도군 외병도 인근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연안자망, 압해선적, 승선원 6명)에 승선 중인 어선원 B씨(30대, 남)가 조업 중 오른쪽 팔과 손가락을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