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4일 시청 365안전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 금리 인상 등 급변하는 건설경기 속 대 ·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체들의 하도급 수주 지원을 위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e편한세상 주촌 등 신규 현장과 공정률이 낮은 대형 민간건설현장 6개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