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센터장 강형규)는 지난 10일~11일 이틀에 걸쳐 극단적 선택 시도나 자해, 사고 등 심리적 외상 사건을 경험한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위기 지원을 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심리적 외상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11일까지 실시간 대면 강의로 이뤄졌고 이번 교육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여수교육지원청 Wee센터, 실무위원회 등 여수시 관내 청소년 관계 기관에서 근무 중인 실무자 2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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