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이 지난 7월 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포토월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부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가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고 3년 만에 전면 대면으로 치러진 ‘부천 4대 국제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온라인 또는 제한적으로 진행됐던 행사를 전면 대면으로 다시 안전하게 치러냄으로써 부천시의 탄탄한 안전 역량과 문화산업의 미래 비전을 내보였다는 평가가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