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기후변화당사국총회가 이집트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 아동 3명 가운데 1명꼴인 7억 7400만 명이 기후 위기와 빈곤에 동시에 노출됐다고 발표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해당 내용이 담긴 보고서 ‘희망의 세대:지구온난화와 불평등 위기를 끝내야 하는 24억 가지 이유’(Generation Hope: 2.4 billion reasons to end the global climate and inequality crisis)’를 1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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