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전력그룹사(한수원 및 발전5사)와 합동으로 11월 14일(월) 서울, 부산 등 7개 대도시와 세종시의 역사, 번화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대대적인 대국민 에너지 절약 가두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전은 국제 에너지 위기로 촉발된 전례 없는 대규모 적자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경영 효율화, 연료비 절감, 출자지분 및 부동산 매각, 사옥 에너지 절감 등 고강도 자구노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