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보성차품평관과 한국차문화체험관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전자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는 차(茶)를 이용한 관광, 문화, 교육, 식품 등 연관업종으로 보성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사업 운영이 가능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