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명현관 해남군수는 14일 정례회의를 통해“주말동안 열린 해남미남축제를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군민들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사전에 철저한 안전점검과 전 직원이 주말도 반납하고 축제장에서 종사하면서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로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11~13일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해남미남축제는 잠정집계 16만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은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해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