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CJ문화재단이 지난 12일, 국내 유일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발굴대회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이하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경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지난 7월 참가자를 모집해 참가 신청자 521팀 중 1차 심사와 2차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 10팀을 선정했다. △김규리 △김하루 △범진 △별17 △연정 △유재인 △이형주 △장은정 △주태중 △황다정 등 10팀이 5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 무대에서 본선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