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신성훈 감독의 연출작 영화 ‘짜장면 고습니다’ 가 12일 해외 영화제 ‘제2회 로열 소시티 오브 영화상’에서 ‘장애인 영화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신성훈 감독은 현재 까지 총 40관왕을 달성했다.

신성훈 감독은 국내 일정들 스케줄 때문에 해당 영화제에는 불참 했다. 신성훈 감독의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장애인 소재를 어둡지 않고 로맨틱 드라마로 구성해 완성도를 높혀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