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다.

부산시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브랜드 리뉴얼에 대한 사전적정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 71%(710명)이 ‘부산시에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