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가 민선 8기 첫 본예산으로 민생을 최우선에 둔 7조2535억원을 편성했다.

광주시는 11일 올해보다 2441억원(3.5%) 증액된 7조2535억원 규모인 2023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5조8976억원, 특별회계 1조3559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