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2023년도 예산안 규모를 10조 3천381억원으로 확정하고, 11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0조 470억원 보다 2천911억원(2.9%)이 증가한 10조 3천381억원으로 일반회계는 2천300억원이(2.5%) 증가한 9조 2천883억원, 특별회계는 611억원(6.2%) 증가한 1조 498억원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