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생존권 수호 및 법조 정상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생변, 공동대표 안병희, 윤성철, 조현욱, 홍성훈, 박세정, 송득범, 최소현)'이 주최한 ‘변리사법 및 공인노무사법 개정 반대와 변호사 신변안전 보장’을 위한 집회가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삼거리에서 열렸다.
매해 변호사 수가 급격히 늘어 변호사당 수임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다, 유사 직역들까지 변호사들의 생존을 위협하자 변호사들이 직접 시위에 뛰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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