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전기차 신차 등록 대수는 2만38대, 총 누적 32만8267대로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 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비 자동차 정비학원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전기자동차 정비 관련 ‘미래모빌리티 종합관리자 양성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