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주월동 빅스포 뒤편과 월산4동 행정복지센터, 스트리트 푸드존에 설치한 AI 무인 회수기가 캔과 페트병 등 폐기물 자원의 수거 및 재활용에 혁혁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AI 무인 회수기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폐기물 수거 시설로, 생활 폐기물의 전수 데이터를 관리하면서 재활용 자원을 모은 주민에게 포인트를 부여하는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