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애란)은 급격하게 상승한 먹거리 물가로 인해 가장 기본적인 식생활 위협을 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우양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2년 10월11일, 11월3일 총2회에 걸쳐 취약계층 10세대에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우양재단의 뜻을 따라 환경을 생각하여 박스포장보다는 재활용이 가능한 천 장바구니에 농산물(두부, 애호박, 감자), 축산물(국거리쇠고기, 달걀), 가공식품(배추김치3kg, 누룽지, 장조림, 라면, 유제품, 참치통조림) 등을 담아 각 대상자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대상자들의 행복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