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ㅇ뤈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연안해역의 안전관리와 신속한 해양사고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일 영광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S-35정)을 배치하고 명명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명명장 수여식은 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영광파출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명명장 수여 ▲테이프 컷팅 ▲주요 해역 해상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