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 (서장 최형호)는 10일 해남군에서 개최하는 제 4회 미남축제행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감만족 해남미식여행’의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3일간 해남군 삼산면 도립공원 잔디구장 일원에서 실시한다.

해남군에서는 일만 오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소방서와 합동으로 현장의 안전사고 방지, 위험지역 및 야외무대에 대한 소방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피난계획서 확인, 소방 위험요소 현장 점검표 작성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