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심청어린이대축제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 11월 10일에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는 2004년부터 지방자치경영대전을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 지역 주민의 삶을 고양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해 널리 확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