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역사문화관 개관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9일 도시재생 거점공간인 충장22 1층에 충장로 역사를 집대성한 ‘충장역사문화관’을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문을 연 충장역사문화관은 올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된 ‘명가골목 충장45 유네스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동구는 충장로 상생발전을 위해 충장45상생발전협의회(회장 전병원)와 손잡고 충장로만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갖춘 공간으로 충장역사문화관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