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서울시에서는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2025년부터 사대문 안 운행 제한 대상 경유차를 현행 5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 ‘더 맑은 서울 2030’을 발표했다.

즉 2025년부터 4등급 경유차의 녹색교통지역 운행이 제한되며 2030년에는 서울 전역으로 운행제한 범위를 늘려 좀 더 노후 경유차 운행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