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9월 15일 도화면 구암리를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한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이 9일 포두면 남성리를 끝으로 올해 5개 읍면 15개 마을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봉사단은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고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의 마을을 월 2회씩 순회하면서 가스 안전점검, 농기계 수리, 방충망 교체, 이미용 등 24개 분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했으며, 봉사활동에는 16개 기관․단체 65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