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뱃길이 끊긴 야간 도서지역에서 심한 복통을 호소하던 40대 주민이 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10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9일 밤 11시 2분께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서 주민 A씨(40대,여)가 고열과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보건소를 방문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