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웨딩 브랜드 더채플이 웨딩의 찬란한 순간을 추억하게 해줄 ‘더채플 시그니처 향’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더채플 시그니처 향은 이국적인 꽃과 높은 층고에서 쏟아지는 햇살 등 더채플 공간에서 영감을 얻었다. 영원한 사랑의 메타포인 피카케(PIKAKE)꽃의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향과 시원한 베티버의 향기를 담은 시그니처 향은 결혼 준비로 지친 신랑, 신부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베르가모트의 상큼한 향을 더해 부드럽고 포근한 기분을 선사하며 웨딩의 순간을 추억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