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채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하루 한끼 채식, 일주일에 하루 채식 등 유연한 채식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간헐적인 채식이 실제 지구 환경에는 도움이 얼마나 될까?
‘세계 비건의 날’이었던 지난 1일 영국 비건 간편식 전문브랜드 위키드 키친(Wicked Kitchen)은 소비자들이 하루에 한끼 채식으로 지구를 도울 것을 촉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하루 한끼 채식을 실천하는 것만으로 개인이 1년 동안 이를 유지했을 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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