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주)유신에코(대표이사 서경미)는 사단법인 끌림(대표 박경태, 이하 끌림)과 지난 7일 인천 서구 오류동 유신에코 사무실에서 ‘최저소득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원활한 자원 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유신에코는 생분해 플라스틱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전국 폐지수거 노인들에게 경제적·사회적 도움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끌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원을 활용한 적극적인 협조 ▲관련 서비스 연계 ▲전문인력 및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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