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10월 이상호 남도학숙 원장이 고향 후배들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남도학숙 원장은 1995년 보성군의 마지막 임명직 군수로 재임 시절 보성군 장학재단 설립을 위해 종잣돈 1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