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주요 등산로 등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국가지점번호’는 등산로·하천 등 건물이 없는 비주거지역에서 등산객이나 자전거 이용자 등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표기하는 좌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