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3연 연속 최우수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으로 5천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평가(‘21. 1. 1. ~ 9. 30.)」로 완도군은 총 6개 항목(징수율, 징수 규모, 징수 증가율, 징수 촉탁, 공매, 결손처분 실적)에서 88.3점을 받아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