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국제산업물류지구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인 서낙동강의 녹조발생 저감을 위한 대책으로 AI 수질정화 로봇 2기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그간 국제산업물류지구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인 서낙동강 녹조저감방안을 여러 차례에 걸쳐 이행하고자 했으나, 낙동강유역환경청·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관계기관의 의견차이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