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7일 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첨단기술인 VR(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체험 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안전보건공단에 요청하여 찾아가는 VR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국내 산업재해의 주요 유형인 고소작업(추락)·장비(충돌)·자재(깔림) 등 건설사업장 재해유형과 서비스 산업의 감정노동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