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경비함정의 폐침구류를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 함께 따뜻한 담요로 재탄생 시켜 비용 절감은 물론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사용 년 수가 지나 자체 폐기될 뻔한 경비함정 경찰관들이 사용하던 침구류를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하여 유기동물 담요로 새롭게 제작했다.